배우 송윤아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최근 송윤아는 MBC 새 주말 연속극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의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송윤아의 안방극장 출연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입니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이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극중 송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는 주인공 역을 맡았는데요.
한편 지난 24일 송윤아는 남편인 배우 설경구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